쇄석 (碎石 crashed gravel) : 깬 자갈을 말한다. 직경이 5~10mm, 10~20mm 등으로 다양하다.
계류 (溪流 creek) : 부지 내에 자연적·인공적으로 조성된 개울로 경관적 측면뿐만 아니라 수로(水路)의 기능과 해저드로서의 역할을 한다.
크리핑 벤트그래스 (creeping bentgrass) : 유라시아 원산지이며, 낮게 잔디깎기를 할 때에 우수한 밀도, 균일성 및 좋은 질감의 잔디밭을 형성하여 골프장 그린이나 페어웨이에 식재된다. 모든 잔디 중에서 관리가 가장 까다로우며, 수분 보유력이 높은 미립질 토양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하다. 골프장의 그린 외에 야외볼링 그린 및 테니스장에 사용된다. 포복경 위주의 생육을 하며 엽폭이 좁고 생육속도도 빠르나 답압이 많은 골프장 그린에서 고온다습하면 생육이 극히 불량하며 병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높다. 깎기높이는 4~8mm가 일반적이고, 건조에 매우 약하므로 관수에 주의해야 한다.
포복식물 생육형 (匍匐植物生育型 creeping growth habit) : 토양 가까이에서 엽초를 뚫고 나온 포복경(stolon)이나 지하경(rhizome)에 의해 측면으로 퍼져가면서 자라는 식물 발육형태를 말한다.
크리핑 레드 훼스큐 (creeping red fescue) : 유럽이 원산지로 저온·다습한 생육습성과 염색체수에 따라 두 종류로 구분된다. 즉, 포복성이 아주 강한 것으로 염색체수가 56개인 종류 (Festuca rubra spp. rubra)와 지하경 발달이 상대적으로 낮아 포복성이 약한 것으로 염색체수가 42개인 종류 (Festuca rubra spp. trichophylla Gaud 또는 Festuca rubra spp. litoralis [Meyer] Auquir)가 있다. 이 잔디는 짧지만 지하경을 갖고 있어 훼스큐류 중 유일하게 포복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유럽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와 혼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켄터키 블루그래스에 비해 특히 건조하고 음지에서 생육이 양호한 편이다. 초기조성 및 활력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
괭이밥 (creeping woodsorrel Oxalis corniculata) :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라며 초장은 10∼30cm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며 많은 줄기가 나와 옆이나 위쪽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긴 엽병이 있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작은 잎은 거꾸로 세운 심장 모양이다. 꽃은 5∼9월에 산형화서를 형성하는데 엽액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8 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작물잡초경합 (作物雜草競合 crop and weed competition) : 작물과 잡초의 개체간에 물이나 빛, 양분 등 생육에 필요한 자원과 공간의 일정한 공급량으로부터 수요량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상호작용을 말한다.
작부체계 (作付體系 cropping system) : 작물을 재배하는 형태. 이모작(二毛作)이거나 연작(連作), 혼작(混作), 답리작(沓裏作) 등의 재배방법을 말한다.
교잡육종 (交雜育種 cross breeding) : 인공교잡에 의하여 형성된 잡종의 분리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육종방법으로 양친의 좋은 형질을 갖춘 우수한 품종을 육성할 수 있다.
크로스 벙커 (cross bunker) : 홀을 가로지르는 벙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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