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능력 (組合能力 combining ability) : 잡종강세를 이용한 일대잡종품종을 육성할 때 그 양친으로 쓸 수 있는 자식계통간의 잡종강세의 정도는 육종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정도다. 이와 같이 일대잡종품종이 잡종강세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은 조합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그 힘을 조합능력이라고 하며 일반조합능력과 특수조합능력이 있다.
커먼 벤트그래스 (common bentgrass) : (참조：콜로니얼 벤트그래스).
커먼 카페트그래스 (common carpetgrass Axonopus fissifolius ) : 커먼 카페트그래스는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로 난지형 계통의 영년생 잔디다. 생육형은 세인트 어거스틴그래스처럼 생육습성이 낮게 자라는 특성이 있고, 질감은 거친 편이며, 내건성은 난지형 잔디 중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뗏장 형성은 포복경에 의한 영양번식과 종자번식 모두 가능하다(참조：카페트그래스).
카페트그래스 (common carpetgrass, Axonopus affinis Chase) : 영년생 난지형 잔디로 고온에 대한 내성이 강하며 건조 및 침수피해에도 내성이 있으나 동해에는 아주 약하다. 낮게 자라고 치밀도가 낮으며 중간정도의 질감을 갖는다. 출현하는 어린잎은 접혀 있고 엽설은 가장자리에 미세한 털이 있고 엽이는 없다. 2~4개의 가지를 가진 수상화서를 이룬다(참조：커먼 카페트그래스).
별꽃 (common chickweed Stellaria media ) : 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2년생 잡초.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으로 높이 20cm 내외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줄기에 1줄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1~2cm, 폭 8~15mm이다. 밑부분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윗부분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때로는 물결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서양민들레 (common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 :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각처 들의 풀밭에 흔히 나는 다년초이다. 쓴맛이 나고,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깃 모양이고, 깊이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갈래의 가장자리는 밑을 향한다. 두상화서로 노란색이고 지름 2~5cm, 총포의 바깥조각은 뒤로 젖혀지고 안쪽 조각의 약 반정도의 길이다(참조：민들레).
커먼 티모시, 산조아재비 (common timothy Phleum pratense) : 서늘한 유라시아 원산으로 영년생 한지형 잔디다. 천근성이며 습하고 서늘한 조건을 좋아하며 고온, 건조, 답압에 약하다. 치밀도가 낮고 재질감이 거칠며 곧게 서는 포기형으로 회색 및 녹색이다. 엽설은 끝이 무디고 긴 막질이며 엽이는 없다. 엽신은 편평하고 4~8mm로 견고하고 끝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원추화서로 소수가 밀착되어 있고 원통형이며 길이 5~10cm 정도다.
군집 (群集 community) : 어떤 특정지역 환경 내에서 살고 있는 서로 다른 종 개체군의 집단. 생물군집. 특정의 종 조성과 생육조건 및 상호관계를 포함하여 생물사회학적 군락분류에 대한 기본단위다(참조：개체군).
경도계 (硬度計 compactness tester, penetrometer) : 토양의 딱딱한 정도를 측정하는 계기. 토양경도는 잔디뿌리 생육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경합 (競合 competition) : 생물 간에 어떤 영양소, 산소, 수분, 광선 또는 공간 등의 자원을 얻기 위한 경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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