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피티션 (competition) : 골프에서는 경기를 의미한다. 사적(私的)인 경기를 프라이빗(private) 컴피티션이라고 한다.
퇴비 (堆肥 compost) : 비료성분이 들어있는 낙엽이나 짚 등의 초본성 식물을 퇴적하여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부숙시킨 것이다. 광의의 두엄(manure)에는 퇴비가 포함되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외양간 두엄(구비, manure, 廐肥)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 식물성에서 얻어지는 유기물 비료를 퇴비라고 하고 구비와 구별한다(참조：거름, 구비, 녹비).
퇴비화 (堆肥化 composting) : 가축분뇨, 축사의 깔개, 하수오니, 짚 등의 유기물자재를 퇴적하여 호기성 미생물로 부숙하는 과정을 말한다.
겹눈, 복안 (複眼 compound eye) : 곤충은 1쌍의 겹눈과 3개까지의 홑눈(dorsal ocelli)이 있다. 겹눈은 머리 앞면부 양쪽에 대칭으로 있는데, 감각기구인 ommatidia라고 하는 개개의 눈이 모여 이루어진다. ommatidia는 렌즈와 감각세포가 있고 각각의 물체 일부를 감지하여 전체의 결합상을 만드는데, 척추동물의 눈과 같이 물체의 전체모양을 감지할 수 있다. 홑눈은 빛의 명암 감지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복안, 겹눈 (複眼 compound eyes) : 곤충강과 갑각강에서 볼 수 있으며 앞머리 옆에 한 쌍의 겹눈이 있는데, 이것은 여러 개의 낱눈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조：곁눈, 홑눈).
복합비료 (複合肥料 compound fertilizer) : 단일비료와 대비되는 용어로 농작물의 발아, 성장 및 결실에 필요한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 중 2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된 비료를 말한다. 여러 비료성분을 혼합하여 만들기 때문에 한 번의 시비로 여러 성분을 다 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제조 시 단순히 물리적으로 섞은 것은 배합비료라고 하고 화학적으로 용융시켜 만든 용성인비와 같은 것을 화성비료라고 한다.
농도 (濃度 concentration) : 일정 온도와 압력에서 일정 부피 또는 질량에 녹아 있거나 섞여 있는 물질의 부피 또는 질량으로서 병·해충 방제 농약살포, 잡초방제 제초제 살포시 살포 농도가 중요하다.
전도 (傳導 conduction) : 식물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의 용해물질의 이동·전달하는 현상.
줄눈 (conduction joint) : 한국잔디를 평떼 또는 롤 식재 시 잔디와 잔디 사이의 홈이다.
분생포자 (分生胞子 conidium) : 무성포자를 형성하는 것인데 대부분 균류의 경우 분생포자경이라는 균사의 특별한 정단세포 또는 그 주변 측세포에서 형성된다. 그 외에는 분생자각(병자각) 안에서 형성되거나 또는 균사의 선단 또는 중간에 형성되는 후벽포자로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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