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스팟 (dollar spot) : 한국잔디,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톨 훼스큐,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등에서 발생하는 잔디병으로, 동전 크기의 주저앉은 듯한 반점형태로 나타나고, 이른 아침에 병반부위에 솜털 모양의 균사를 형성한다. 발병적온은 15~30℃ 이고, 건조토양, 과습, 질소 결핍시 발병하기 쉽다. 발병 시기는 4월~6월 하순, 8월 하순~9월 하순까지다. 병원균은 Sclerotinia homoeo carpa다.
돌로마이트 석회석 (dolomite limestone) : 석회석의 일종으로 주로 마그네슘(Mg)과 칼슘(Ca)의 탄산염(CO3)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료의 재료로는 36%의 Ca와 20%의 Mg로 구성된 것을 사용한다.
재래종 (在來種 domestic variety, native variety) : 옛날부터 재배되고 있는 고정종으로 재배가 특정지역에 한정된 경우가 많고 지방품종과는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
우점 잡초 (優占雜草 dominant weed) : 잡초 군락 중 생태적으로 우세하여 발생 밀도가 현저히 높은 초종을 말한다.
휴면 (休眠 dormancy) : 생존에 불리한 환경조건에 처할 경우 대사(代謝)와 발육이 느린 속도로 진행되다가 환경조건이 좋아지면 즉시 정상상태를 회복하는 현상을 휴지(quiescence, 休止)라고 한다. 반면 고온기, 저온기, 건조기 등의 특정한 환경조건에 처하면 대사와 발육이 정지상태로 들어가고 휴지현상과는 달리 환경조건이 호전된다고 하더라도 일정기간 발육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현상을 휴면이라 한다. 성숙한 종자 또는 식물체에 적당한 환경조건을 주어도 일정기간 발아·발육·성장이 일시적으로 정지해 있는 상태를 말하며, 휴면에는 환경조건에 따라서 여러 가지 타발휴면(강제휴면)과 식물체내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발휴면(생리적 휴면)으로 구별된다. 곤충은 종류에 따라 휴면기가 다르지만, 항상 특정한 생활단계에서 일어난다. 불리한 환경극복을 위한 휴면유발 인자는 낮의 길이, 온도, 먹이사정 등과 유전적 인자인데 환경조건이 호전되면 일정기간을 경과하여 생활경과가 재개된다.
휴면파종 (休眠播種 dormant seeding) :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잔디 종자를 파종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토양온도가 너무 낮아 이듬해 봄까지는 잔디가 발아하지 못하며, 물이나 바람에 의한 침식 또는 퇴적에 의해 50% 미만밖에 성공하지 못한다.
휴면잔디 (dormant turfgrass) : 계속된 건조, 열, 저온 스트레스의 결과 잔디의 신초가 일시적으로 생장이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휴면상태의 잔디 신초는 엽록소가 파괴되어 황갈색에서 갈색을 나타낸다.
더블보기 (double bogey) : 골프경기 용어로서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2타 더 친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파 3홀에서 5타, 파 4홀에서 6타 친 스코어다.
더블이글 (double eagle) : 골프경기 용어로서 규정 파의 수보다 3타를 적게 친 것. 파 5홀의 홀을 2타로 넣을 때를 말하며, 알바트로스와 같은 의미다.
더블 페어웨이 (double fairway) : 2개 홀의 페어웨이가 하나로 묶여 있는 형태의 페어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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