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bunker) : 골프코스의 해저드(hazard)의 한 유형으로서 그린 주변이나 페어웨이 상에 토양을 들어내어 움푹 꺼지게 만들고 모래로 채운 지역이며, 모래 대신 잔디로 채운 곳을 그래스 벙커(grass bunker)라고 한다.
벙커 마크 (bunker mark) : 주변 지형보다 깊게 조성한 후 잔디, 모래 등 다른 재료를 깔아 놓은 장애지역을 말한다.
벙커 레이크 (bunker rake) : 골퍼들의 발자국이나 골프채에 의해 흩어진 모래를 깨끗이 정리하는 관리장비다.
벙커 샷 (bunker shot) : 벙커 안에 떨어진 볼을 그린 또는 페어웨이로 쳐내는 타법(打法)으로 규정상 벙커샷의 준비 시 클럽이 모래를 건드릴 수 없다.
개자리 (burclover Medicago polymorpha ) : 유럽원산으로 우리나라 각처의 길가에 나는 다년초로서 옆으로 기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호생하며 3출엽으로서 넓은 도란형이다.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게 들어가고 길이 1~2cm, 너비 7~15mm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턱잎은 반난형이며 깊은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나비모양이며 두상화서로 달린다.
부산물비료 (副産物肥料 byproduct fertilizer) : 비료공정규격상 보통비료 이외에 농업, 임업, 축산업, 수산업, 식품공업 등의 부산물을 원료로 제조한 비료.
C3형 잔디 (C3 type turfgrasses) : 광합성 기작에 따라 잔디를 분류할 경우 C3형 잔디와 C4형 잔디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C3형 잔디는 광합성(탄소동화작용)에서 나오는 첫번째 생산물의 화학구조가 탄소가 3개인 화합물(PGA, 3-phosphoglycerate)을 갖는 잔디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종류에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톨 훼스큐 및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등 북방계 또는 한지형 잔디가 이에 속한다(참조：C4형 잔디).
C4형 잔디 (C4 type turfgrasses) : 광합성에서 나오는 첫번째 생산물의 화학구조가 탄소가 4개인 화합물(C4 유기산, malate 또는 aspartate)을 갖는 잔디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종류에는 한국잔디 및 버뮤다그래스 등 남방계 또는 난지형 잔디가 이에 속한다(참조：C3형 잔디).
캐디 (caddie) : 골퍼의 경기를 조언해 주는 도우미. 룰 상으로는 플레이어의 유일한 원조자가 되며, 캐디의 조언은 받아도 무방하다.
캐디 카트 (caddie cart) : 캐디백을 싣고 다니는 소형 운반기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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