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해충 (外來害蟲 exotic pest) : 다른 지역에서 침입, 유입된 해충을 말한다. 천적이 없는 외래해충은 일단 발생하면 돌발하기 때문에 초기방제가 중요하다.
팽창 펄라이트 (expanded perlite) : 진주암을 고온에서 튀긴 것으로 보수성이 우수한 재료이다. 가볍고 통기성이 있으나 기계적인 내마모성이 약하다. 과거에는 잔디의 토양개량재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주로 옥상조경의 토양개량재로 많이 이용된다(참조：펄라이트).
절편체 (切片體 explant) : 조직배양을 할 때 모식물체로부터 잘라낸 식물체를 절편체라고 한다.
익스플로션 샷 (explosion shot) : 볼이 벙커에 떨어졌을 때 모래와 함께 강타해서 그 압력으로 볼을 벙커로부터 탈출시키는 샷을 뜻한다.
할증 (割增 extra) : 시공에 필요한 각종 자재의 구입 시 계산된 수량보다 10~20% 물량을 더 확보하는 것이다. 이는 자재의 운반 중 훼손, 품질 저하, 시공면적의 조정 등이 원인으로 시공환경이 변할 경우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하차 및 운반중 손실이 많이 발생하는 잔디의 경우는 10~20%, 모래의 경우는 5~10% 내외의 할증을 해서 수량을 산출해야 한다.
외부 분얼형 (外部分蘖形 extravaginal tillering) : 분얼 방식에는 내부 분얼형과 외부 분얼형 두 종류가 있는데, 외부 분얼형은 새로운 줄기가 엽초를 뚫고 엽초 외부 쪽으로 뻗어 나가면서 생장을 하는 줄기를 말한다. 이러한 분얼 방식을 내부 분얼형과 대비해서 외부 분얼형이라고 하며, 지하경 및 포복경이 외부 분얼 방식으로 형성되는 줄기다. 대표적으로 외부 분얼 방식으로 번식하는 초종으로는 생육형이 S-type인 크리핑 벤트그래스, R-type인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S/R-type인 들잔디 및 버뮤다그래스 등이 있다.
일대(교)잡종 (一代(交)雜種 F1 hybrid ) : 잡종 1세대 때 잡종강세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을 이용하기 위하여 1세대에 한하여 사용하는 교잡종이다. 두 순계 간 교잡에서 나온 교잡 1대 잡종은 양친보다 세력이 좋으며 각 개체는 이형접합체이나 개체 간에 변이가 없고 균일하다.
임의기생체 (任意寄生體 facultative parasite) : 대부분 시간을 죽은 유기물에서 살아가므로 사물영양체(necrotroph)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떤 조건에서는 살아 있는 식물을 침해하여 기생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을 말한다.
임의부생체 (任意腐生體 facultative saprophyte) : 비절대기생체 중 일부는 대부분의 시간 또는 생활사 동안 기생체로 살아가지만 죽은 유기물에서도 부생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미생물이다.
페어웨이 (fairway) : 페어웨이는 볼의 정상적인 통로라는 뜻으로, 잡초가 없이 잔디를 2~3cm 내외로 깎아 볼을 치기 쉬운 상태로 유지되는 곳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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