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해 (鹽害 salt injury, salt damage) : 염에 의해 작물이 받는 생리적 장해를 말한다.
모래 (砂 sand) : 토양의 토성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국제토양학회법에 의한 분류기준으로는 직경이 0.02~2mm 정도 되는 입자다. 가는 모래를 세사(fine sand, 細砂)라하고 크기가 0.2~0.02mm 정도이며, 굵은 모래는 조사(coarse sand, 粗砂)라하고 크기가 2.0~0.2mm 정도인 것을 말한다. 바다모래는 해사(sea sand, 海砂)로 식물생육에 좋지 않으므로 이용시에는 충분히 세척하여 염분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토성등급 분류에서 85% 이상의 모래를 함유하고 실트(silt)함량과 점토(clay)함량의 1.5배를 합한 것이 15%를 초과하지 않을 때 이 토양을 사토(砂土, sand soil)라고 한다.
사토 (砂土 sand) : 모래를 말하는 것으로 점토와 함께 토양의 중요 구성성분이다. 크기에 따라 가는 모래(fine sand, 세사), 굵은 모래(coarse sand, 조사)로 나눈다.
모래 벙커 (sand bunker) : 주변지형보다 깊게 조성한 후 모래로 깔아 놓은 장애지역을 말한다.
샌드웨지 (sand wedge) : 주로 벙커 샷에 쓰이는 아이언 클럽을 말한다.
모래 포설 (sandcapping) : 모래를 일정하게 깔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사양토 (砂壤土 sandy loam) : 미국 농무부법에 따른 토성등급의 일종으로, 모래 52% 이상, 점토 20% 이하 함유한다.
마사토 (磨砂土 saprolite) : 화강암질 암석의 풍화잔적토로 그 모암은 화강암이 주이지만 이것과 성질이 가까운 결정성 심성암(화강섬록암)이나 편마암 등도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성성분은 석영, 장석, 유색광물 등이다. 마사토의 특성은 배수력이 우수하나 답압에 쉽게 다져지는 경향이 있다. 잔디가 생육하기에는 부적합한 토양이다.
부생균 (腐生菌 saprophyte) : 죽은 유기물을 영양원으로 이용하는 미생물을 말한다(참조：활생균).
포화투수계수 (飽和透水係數 saturated hydraulic conductivity, Ksat) : 수분으로 포화된 상태에서의 단위시간당 투수량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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